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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니즈 알면 '히트상품' 만들 수 있죠

KB보험 | 2014.10.19 | 조회 463

"고객 니즈 알면 '히트상품' 만들 수 있죠"

 

이강복 LIG손해보험 장기상품팀장
100세 만기 등 '히트상품 제조기'

 

LIG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란 말이 많이 붙는 보험사다. 업계 최초로 법률비용보험을 개발, 판매했으며 100세 만기의 실손의보도 LIG손보에서 가장 먼저 판매했다.

 

최근에는 'LIG ()를 위한 종합보험'을 출시,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월평균 5억원 정도이던 대면채널 재물보험 수입보험료가 지난 1월에는 8억원으로 무려 60%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LIG ()를 위한 종합보험은 기존 재물보험에서 보장해 온 화재로 인한 비용 손해와 각종 배상책임은 물론 업계 최초로 민사소송에 따른 법률비용 담보를 탑재해 1석 3조의 보장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종합보험이다. 부보대상 건물에 주택을 추가할 수 있어 사업장과 거주주택을 하나의 보험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종업원을 최대 9명까지 동시 가입시킬 수 있다.

 

이 상품은 독창성을 인정받아 손보업계 최초로 손해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인정받았다.

배타적 사용권은 보험사가 신청하면 보험 전문가 7명이 혁신성과 신위험률 산출노력 등을 평가해 심사결과에 따라 3개월이나 6개월간 타 보험사에서 비슷한 상품을 출시하지 못하도록 해 독점적 판매권을 부여해주는 제도다. 손해보험사 상품 중에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인정받은 것은 'LIG ( )를 위한 종합보험'이 처음이다.

상품개발을 진두지휘한 사람이 이강복 LIG손보 장기상품팀장이다. 이 팀장은 업계에서도 독창적인 상품을 많이 개발하는 '히트상품 제조기'로 알려졌다.

 

이 팀장의 독창적인 보험을 개발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이 팀장은 이에 대해 사회적 이슈와 현장에 귀를 기울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만한 상품이 무엇일지 고민한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화보법 개정 및 다중이용업소법 개정 발의에 따른 재물보험 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차별화된 재물보험 상품을 개발하고자 했다"며 "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화재손해위험, 각종 배상책임위험, 민사소송 제기에 따른 법률분쟁 위험까지 담보하는 통합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개발 이유를 설명했다.

 

올해부터 단란주점, PC방, 당구장 등 다중이용업소의 보험가입이 의무화됐고, 또 화보법 개정으로 인해 화재발생시 1차 실화책임자는 2차 화재 피해에 대한 배상책임을 지게 됐다. 이 팀장은 이같은 제도변화에 발맞춰 보험상품을 개발한 것이다.

이 팀장의 비결은 또 있다. 바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는 점이다. 이 팀장은 "현장에서 뛰는 연도대상 수상자를 상품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주기적으로 만나 현장의 니즈와 상품의 보완점을 듣는다"며 "각종행사나 지역단 합동조회, 상품교육에 참여하면서 현장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파악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팀장의 또 다른 히트상품인 100세 실손의료보험 역시 '고령화'라는 사회적 이슈와 의료비 증가로 인해 발생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해주는 보험상품이다. 이후 타 손보사들도 100세 만기 실손의보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LIG손해보험은 물론 손보업계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팀장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보험 상품 자체뿐만 아니라 고객 중심의 프리미엄급 서비스가 결합된 상품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장포화상태에 나올 만한 보험상품은 다 나온 만큼, 앞으로 서비스까지 결합한 상품이 주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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